지식과 일상생활의 건강이

위사진 처럼

사람과 같은 피부 구조를 가진 강아지들 역시
추위나 공기 건조 등의 이유로
발바닥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적인 다양한 자극을 받고 있는
발바닥의 건조가 진행되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데,
집에서 간단한 관리로 강아지 발바닥을
건조로부터 보호해 줄 수가 잇습니다

거친 발바닥 그 이유는??
애당초 강아지 발바닥은 부드러운 흙이나 풀숲 위를 걷기 좋게 되어 있지만 요즘 반려견들은 주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위를 걷는 경우가 많아지면에 있는 여름 더위와 겨울 추위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게 됩니다.특히 건조한 공기와 난방으로 인해겨울에는 수분을 더 잃게 되는데요.여기에, 예상치 못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잦은 발 씻기.사람이나 강아지나 피부 표면은 피지와 땀이 섞여 생긴 지방막으로 덮여 피부의 수분이 유지되고 있어요.이 지방막으로 인해 탄력이 있고 약간 촉촉한 윤기가 느껴지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산책 후 매번 물로 발을 씻어주고 있으면 지방막이 없어지고 반복적으로 외부 자극을 받으며 탄력을 잃어 딱딱하게 굳어질 수 있는 것인데요. 이렇듯 너무 자주 씻겨주는 것이 건조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 산책 후에 매번 물로 씻어 주는 보호자분들은 크림으로 보습에 더 신경을 쓰는 등의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발바닥 케어>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는 강아지들에게 발바닥은 가장 외부 자극을 잘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해면 심각해질 수 있어요. 단순 건조를 지나 피부가 갈라지거나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그 갈라진 틈으로 잡균이 들어가 곪기도 합니다. 계속 자극이 되는 부위라 좀처럼 낫기 어려워지고,
강아지가 신경쓰이는 환부를 핥기 시작하면 증상은 단번에 악화되는 것이죠. 가급적이면 건조가 심해지기 전에 예방적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요~!

1) 찜질 타월을 사용하여
발바닥 전체의 더러움을 닦아낸다. 오염 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발바닥의 굳어진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2) 발바닥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마사지한다.
조금 넉넉하게 크림을 발라 발라서 발바닥의 표면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고 굳어있는 부분은 특히 정성스럽게 만져준다

3) 크림이 잘 스며들도록 양말을 신겨 발바닥을 보호한다.
양말로 보습을 함으로써 크림이 더 잘 스며들고 또 강아지가 크림을 핥는 것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 장시간 양말 착용은 습기가 찰 수 있으니 잠시동안만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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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 선택 요령
강아지는 크림이나 약을 바르면 핥아 버리기 십상이니 핥는 것을 전제로
①입에 들어가도 안전한 천연 성분을 사용한 것

② 무착색 ③ 논알코올의 크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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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아가를 위해서 예방을 하여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견주님들!!